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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2

보문역 카페, 분위기 좋은 카페:: useless adult (유즈리스 어덜트) 오늘 점심 먹고 성북천을 따라 걷다가 힙해보이는 카페를 갔다. useless adult.... 쓸모없는 어른.....? 나......? 헿 외관 전체로 볼 때 허름해보이는 건물이나 허름함을 컨셉으로 잡은 듯 잘 꾸며놓았다. 들어가자마자 출입문 앞에 영업시간이 적힌 작은 간판과 상호명이 적힌 그림이 눈에 띈다. 저 작은 간판이 반투명 파란색인 것이 맘에 들었다. 영업시간은 오후 12시~ 오후 11시까지다. 유즈리스 어덜트의 메뉴이다. 시그니처 메뉴는 유즈리스 커피인 듯 하나, 점심먹고 나서 졸릴까봐 아메리카노로 시켰다. 메뉴판 앞에는 유명한 카페답게 스티커도 비치되어 있다 ㅎㅎ 낮에는 커피를 팔고 저녁에는 술을 파는 듯 하다. 메뉴를 보면 맥주와 와인, 안주도 파는 것을 볼 수 있다. 다음번에는 저녁에 한.. 2020. 11. 4.
공릉 카페, 공트럴파크 커피, 브루잉 커피 :: 분위기 좋은 따미커피 내 단골집 따미커피에 왔다. 따미 커피는 공트럴 파크가 뜨기 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. 여기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면 기분 좋다 ㅎㅎㅎㅎ (현실은 공부........🤮) 공릉 철길을 쭉 따라와도 되고, 태릉입구역 6번출구에서 걸어와도 된다. 공릉철길도 한적하니 걷고 있으면 기분 좋은데, 다음에 포스팅해야겠다. 주문 받는 곳인데 모든 게 다 오픈되어 있다. 깔끔깔끔하다. 전체적으로 카페가 예쁘다. 좋은 노래도 많이 나온다 ㅎㅎ 예전 히트쳤던 잔잔한 노래가 많이 나옴. 큰 책상이 있어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. 시험기간 되면 학생들도 많아진다. 커피를 직접 내리는 것도 볼 수 있고, 맛난 디저트들도 있다. 다 크기가 작아서 딱 디저트용으로 적합하다. 저번에 레몬파운드 케이크 먹어봤는데 맛났다. 가격대.. 2020. 10. 31.